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c99fb8411c72c4c6bec2c4861f73d1f459e65167" 건강을 지키는 보령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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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음식자료

건강을 지키는 보령의 효능

by 만돌이님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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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령

복령은 죽은 소나무 뿌리에 붙어서 기생하는 큰 덩어리로 버섯의 일종으로 주로 말려서 약재로 사용한다.

소나무를 벌채한 지 3~10년 뒤 뿌리에 기생하여 성장하는데 그 소나무가 완전히 마르면 그 효능이 떨어진다.

보통 약효로는 동의보감에서는 폐위로 담이 막힌 것을 다스리고 이뇨 작용, 진정 작용 심장의 수축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

생소한 약초라서 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복령의 효능

1. 이뇨 작용을 돕는다.

체내에서 이뇨 작용 및 수분 대사를 촉진하여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좋다.

2. 산후풍을 낫게 한다

여성의 산후풍으로 인해 몸이 붓고 어지러우며 뼈가 쑤시는 등의 증세를 완화시킨다.

3. 당뇨를 예방 하고 치료하는 데 좋다.

혈당을 낮춰 당뇨를 예방 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설사를 멎게 한다.

율무, 귤껍질 등과 함께 달여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피부 미용에 좋다.

※보통 복용법으로는 15~20g 말린 보령을 뜨겁게 우려 수시로 마시며 좋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이 산속에서 약초꾼이 아닌 이상 직접 채취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약재시장 가서 보령을 구입하시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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