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c99fb8411c72c4c6bec2c4861f73d1f459e65167" 고온환경에서의 운동할 때 인체의 체온조절 반응과 운동능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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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운동건강자료

고온환경에서의 운동할 때 인체의 체온조절 반응과 운동능력 변화

by 만돌이님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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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는 운동에 대한 대사 열이나 환경 열 축적 시 자율신경계에 의해 열손실 기전이 효과적으로 작용-> 체열을 방출하기 위해 피부의 혈류 순환량과 발한량 증가

1. 순환계

따듯한 혈액을 인체 외층으로 보다 많이 순환시키기 위하여 HR, 심박출량 증가, 피부 혈관 확장

이러한 작용은 피부쪽으로 열전도를 증가시키고 복사에 의한 열손실이 효과 적으로 일어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따듯한 혈액이 차가운 피부를 관류하면서 냉각된 다음 심부로부터 피부로 더 많은 열을 수송할 수 있게 함

->정맥혈 환류 감소 (1회 박출량 감소, 심박수 증가, 최대 산소섭취량 감소, 근육 글리코겐의 이용률 증가, 젖산의 생성량 증가

2. 호르몬

발한을 통하여 수분과 전해질의 손실량이 늘어나면 이를 보존하기 위한 호르몬 분비 증가

신장에서 수분의 재흡수를 위해서 바소프레신 또는 항이뇨호르몬(ADH)의 분비량 증가

여러 날 동안 지속적으로 발한량이 많을 때는 신장에서 나트륨의 재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알도스테론의 분비 증가

탈수 예방을 위한 수분 보충 방법

수분이 위에서 비워지는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물의 온도: 5도 일 때 가장 빨리 비워짐

-위에 남아 있는 양 :100ml~600ml까지는 비워지는 속도가 빨라짐

-안정 시보다 최대하 운동 시에 위에서 액체가 비워지는 시간이 짧음

-단당류(포도당, 과당, 자당)의 농도가 높은 음료는 위에서 비워지는 속도가 느림

*15분 간격으로 7% 포도당 중합체 용액을 200~300ml 정도씩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분이 손실되면 갈증이 느껴지지만 어는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면 손실된 체액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은 상태라도 갈증해소(갈증기 전은 수분 보충을 위한 정확한 지표가 될 수 없다고 한다.)

 

-고온 환경에서의 장시간 운동 시

발한을 통하여 손실되는 염분은 하루에 13~17g (땀 1L당 2.3~3.4g) 정도로 하루 식사를 통하여 섭취하는 염분량 보다 8g 정도 많은 양 

이러한 상황에서는 1L의 물에 티스푼 1/3 정도의 식염을 타서 마시는 것이 좋음

칼륨이온이나 칼슘이온을 보충하기 위해 2~3L의 땀이 손실때마다 150ml 정도의 오렌지 주스나 토마토 주스를 섭취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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