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우면 당신의 폐는 재털이? 폐를 잡아먹는 담배연기

폐질환 중 대표적인 것은 페암이다.

 

※폐암의 원인은 90%이상이 흡연이다. 담배에는 총 4700여 종의 유해물질과 60여 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우리나라 성인남자의 흡연율은 57%로 OECD국가 중 1위다.

보통 하루에 담배를 한갑 피우면 정상신보다 폐암 발생률이 10배 두갑 피우면 22배 이상 높아진다.

담배의 유독물질은 모세기관지를 거쳐 폐에 쌓이게 된다. 이로 인해서 담배의 유해물질이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면

서 다른 장기에까지 암을 유발한다.

이와 반대로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은 폐암 가능성을 90% 줄일 수 있고, 담배를 피웠더라도 금연한다면 폐암 발생

가능성도 그만큼 줄어들 수 있다.

 

 

특히 담배가 무서운 것은 간접흡연만으로도 폐암을 발생시키기 떄문이다.

 

사망자 실제 20%간접흡연 떄문이다.

 

또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 음주 등으로 인한 폐활량 감소도 폐암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슬프게도 폐암은 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폐는 조직이 연질이고 혈관이 온몸으로 뻗쳐 있어서 전이속도가 대단히 빠르다.

이 떄문에 폐암을 두고 수술을 하나마나한 암이라고까지 말한다.

폐암은 이처럼 전이속도가 빨라 다른 암과 달리 조기검진을 예방법으로 꼽을 수 없다.

흡연자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담배을 피우다는 말을 자주 한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담배를 피우지 못해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이다.

장기간 담배를 피우게 되면 몸은 니토틴에 중독되는데 니코틴이 부족할 경우 금단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이것이 스트레스 유발 원인이 되는 것이다.

가족들과 본인의 몸 생각을 해서라도 무조건 담배는 끊어야 할 마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