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지질대사, 고혈당 , 이상 등 세 가지는 내장비만과 함께 대사증후군의 기본으로 꼽힌다.
심근경색 등의 원인이 되는 악성 콜레스테롤에 대한 관심과 함꼐 중성지방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중성지방의 혈중농도가 150mg/dl 이상이라고 반드시 병이라고 할 수없다.
그러나 이것이 생활 습관병으로 진임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하나의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하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늦은 밤에 식사하는 것을 피라고 육류나 튀긴 음식 등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
하루 세 끼는 꼭 먹되, 칼로리가 높은음식은 낮에 먹도록 한다.
식사 전후에 녹차 등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좋은데 ,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은 지질을 끌어들이는
작용을 하면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결과가 나온다.
걷기 등 유산소운동을 하기 전에 녹차등을 마시면 중성지방이 분해되면서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한다.
중성지방은 채내에 일정하게 저장되면서 주요 에너지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소비량을 넘어가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해로운 존재로 급변한다.
중성지방의 과다축적은 비만의 대명사이며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는 대사증후군 (metabolic syndrome)을
유발한다.
허리 둘레가 85cm(남), 90cm(여) 이상이고 혈압, 혈당 , 혈중지질 등 세 가지 중에서 둘 이상이 기준치 넘으면
대사증후군이라고 부른다.
또한 청량음료, 탄삼음료 등을 계속 섭취하면 결국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치명적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 역시 과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했다고
곧 비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 섭취는 1일 300mg 이하가 원칙이다.
일상식품 중 콜레스테롤이 가장 많은 것은 달걀노른자인데.
100g중 1.3g이 포함되어 있다.
반면 지방덩어리인 버터에는 100g 중 0.2g밖에 안 된다.
그러면 노인들은 하루에 몆개에 달걀을 먹어도 되느냐 하는 것인데 보통 크기의 달걀 한 개에는
약 250mg의 콜레스토레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하루에 한 개까지는 괜찮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50대 이상 성인분들은 콜레스테롤수치 뿐만 아니라 흡연, 고혈압, 당뇨병, 높은 중성지방
그리고 유전적 요소도 참고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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