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체의 수분의 필요성
체수분의 필요량은 개인의 체중에 따라 따르다. 또한 생활 주기에 따라 단계별로 다르다.
보통 환경 온도와 활동량을 기준으로 평균 성인 에너지 섭취량 1 Calonie 당 약 1ml의 수분이 필요하다.
평균 성인 남녀에게는 각각 2,000과 2,800ml에 해당하며 이는 대략 2 또는 3 quarts이다.
이 양은 체내에 적절한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에 기여한다.
체수분 균형은 체액의 배출이 수분의 섭취와 동일할 때 유지된다.
소량의 수분은 대변과 호흡 중에 발산되는 공기를 통하여 손실된다.
감지하지 못하는 피부 발한(insensible perspiration)은 대부분이 순수한 수분이며 체수분 이 약 30%에 달한다.
발한, 또는 땀 손실은 운동 중에 또는 고온 환경에서 상당히 증가한다.
소변 배출은 수분 손실의 주된 경로이다.
이는 이뇨제 사용, 알코올이나 카페인 또는 신장을 통해 배출되어야 할 요소(urea)를 생성하는 고단백
식사 등으로 인하여 증가된다.
물, 청량음료, 우유, 카페인 또는 차와 같은 음료를 통한 수분의 섭취는 손실을 보충할 수 있는 가장 주된 급원이다.
그러나 고체음식도 두 가지 다름 방면으로 수분 급원으로써 기여한다.
첫번째로 다양한 양의 수분을 포함하는 음식, 예를 들면 양상추, 셀러리, 멜론과 같은 대부분의 과일은
약 90%의 수분을 함유하고 많은 다른 식품들은 60% 이상을 함유하며 심지어 건조식품과 같은 빵도
36%의 수분을 갖고 있다.
두번째로 에너지 생성을 위한 식품의 대사 중에서도 수분이 생성된다.
지질, 당질과 단백질 모두 에너지를 내기 위해 분해될 때 수분을 생성한다.
좌식생활을 주로 하는 성인(60kg)의 하루 수분 손실과 섭취를 통한 수분 균형
수분손실 | 수분섭취 | ||
소변생산량 | 1,100㎖ | 음료 | 1,000㎖ |
대변중의 수분량 | 100㎖ | 음식중의 수분 | 700㎖ |
폐(호흡) | 20㎖ | 대사성수분 | 300㎖ |
피부(발산) | 600㎖ | - | - |
Total | 2,000㎖ | Total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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