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증은 크게 2가지 특징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폐를 비롯한 여러 곳에 지나친 수분 축적 현상이 일어나는 것과 심장에서 내보내는 피의 양이 적어지는 현상이 되겠는데
특히 운동을 할경우 더욱 심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오랫 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데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심각성을 쉽게 인식하기가 쉽지 않아 병을
키우고 상태가 심각한 상태로 진전이 된후에야 치료를 받으려는 경향이 있다.
1. 호흡곤란(shortness of breath - dyspnea) 심부전증의 이상을 알리는 초기 증세가 되겠다. 일상적인 활동이나
늘 하던 운동에서 전에 비해 쉽게 피곤감을 느끼게 된다.
운동을 하면서 인내력(decreased tolerance to excrise)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
심지어는 누어 있을 때도 호흡곤란을 느낄 수 있게 된다
2. 수종(水腫-edema ) 다른 원인에 의해 일어날 수도 있지만 , 발이나 다리 부위 등이 붓게 되는 것도 심부전증의
초기증 세중에 하나이다.
3. 목쪽의 정맥이 붓게 된다 (swollen neck veins)
4. 정신적 혼동상태(mental confusion)가 올 수 있다.
5.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뛰는것(palpitation)을 느낄 수 있다.
6. 증세가 악화 되는 말기에는 간 기능 이상( liver malfunction), 신장기능 이상(kidney malfunction) 또는
신장기능 장애 kidney failure)가 오게 된다.
치료
심부전증은 수년에걸쳐 서서히 만성적으로 진행되게 되는데 치료의 목적은 증상을 호전시키고, 진행을 억제시키고
생존을 연장시키는 3가지 목적으로 진행되게 된다.
생활태도의 개선
염분섭취를 줄여야 하고, 때로는 체중 감량을 통해서라도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흡연을 하고 있을 경우 금연을 실시해야하고 과격한 운동보다는 몸에 무리가 안 되는 운동 규칙적으로 하여야 하며
스트레스 관리을 할 수 있는 각자에 알맞은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서 실천해야 한다.
음주는 과음을 삼가해야 한다.
비타민이나 그이외 건강보조 식품들은 전문의와 상의해서 결정하는 게 좋다
체중변화에 대한 일지를 작성해서 일주간에 1.5 Kg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면 담당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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