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치료와 혈압 강하에 좋은 영지버섯효능

영지란?

영지는 수천 년 전부터 한약으로 사용되고 있는 버섯으로 불로초 또는 만년버섯 등의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알츠하이머 질환(치매)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주목을 끌었다.

영지버섯 추출액에서 활성성분을 분리하였는데 이 성분은 비스테로이드성으로서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하이드로코티손보다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이다.

하이드로코티손 코르티솔의 별명 부신피질에서 생산 분비되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생리적 활성을 갖는다.

임상적으로 코르티솔보다도 이 용어를 많이 사용한다.

뇌에 염증이 생기거나 손상으로 생기는 노화 및 기억력 상실 억제 효과가 있고 부작용도 없어 장기간 투여도 가능하여 효과적인 치매 치료제로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발표하였다.

서울대학교 약대 연구팀도 영지의 면역과민증 및 면역기능 저하 시 뛰어난 면역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위 제절 수술을 받은 위암 환자에 대한 임상실험에서도 영지 추출물이 이들의 5년 생존율을 높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고 하였다.

영지 고르는법

2천 년간 상약으로 취급되어 부작용이 없는 약으로 귀하게 사용되어왔고 최근 과학적으로 삿 각 부분이 충분히 펼쳐져 있지 않거나 엷은 것은

약효가 떨어지며, 일반적으로 줄기가 짧고 굵으며 갓이 크고 두께가 투터운 것이 좋은 영지라고 알려져 있다.

맛은 달며 약간 쓰고 성질은 따뜻한다.

약리작용: 혈압 강하 작용, 수면시간의 연장

효능: 강장효과, 정신 안정작용, 치매치료, 혈압 강하작용, 면역증진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