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가 지닌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단단하고 튼튼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뼈가 단단하다는 것은 골밀도가 그만큼 높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우리는 칼슘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뼈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은 콩을 꼽을 수 있다.
콩 속에는 아이소플라본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아이소플라본은 여성의 난소에서 분비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화학구조가 비슷하며 특히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우유와 멸치 등 고칼슘식품도 뼈 건강에 필수적이다.
기본적으로 칼슘은 뼈를 지탱하는 벽돌 역할을 하기 떄문이다.
호두와 땅콩 등 견과류 역시 뼈에 좋다.
특히 마그네슘은 칼슘의 흡수를 돕는 원소이다.
그리고 햇빛을 쐬면 생성되는 비타민D도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하루 10분이상 햇빛을 쬐며 산책을 하면 효과가 크다.
이와 반대로 뼈를 해치는 4인방은 술 , 커피,소금,설탕이다.
이들은 모두 칼슘 배설을 촉진해 골다공증을 악화시킨다.
콜라 등 청량음료도 절대 금물이다. 왜냐하면 청량음료에 많은 인이 칼슘을 뺴내기 떄문이다.
기본적으로 뼈를 튼튼하기 만들기 위해서는 운동도 필수적이다.
달리기나 걷기, 계단오르기, 철봉과 같은 체조 등 중력을 받는 운동은 뼈에도 자극을 가해 뼈의 밀도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사람의 몸을 지탱하는 구실을 하는 척추는 잘못 관리할 경우 만성적인 디스크 증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가 중요한데 외료기관이나 스포츠센터 증에 소개된 다양한 스트레칭 자세를
참조하면 좋다.
그러나 헬스클럽에서 무거운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이나 장시간의 달리기, 허리를 굽혔다 펴는 복부운동이나
장시간 앉아 있는 요가나 단전호흡 등은 척추가 정상적으로 돌아올 떄까지는 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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